북한 핵실험 탐지를 위한 활동 방안
정부가 제시한 북핵활동 탐지능력 강화를 위한 과제 및 대책 네 분류
1. 지진탐지 분야
백령도, 김포, 철원, 간성, 양구, 울릉도 총 6곳에서 음파관측소를 운영.
기상청-한국지질자원연구원간 지진자료 공유체계 구축
2. 방사성 핵종탐지-분석
핵실험시 Xe, Kr 방출에 대한 탐지장비와 분석시스템 강화
3. 환경방사능 감시
방사성 물질 탐지를 위해 전방지역, 해안 최전방 및 수도권에 무인 방사선감시기 운영
4. 기술 정보 수집분석 체계 구축
북핵활동에 대한 기술 정보 수집분석 체계 구축. 환경시료 분석, 정보 분석, 종합관리 DB시스템 구축. 고해상도 위성영상 분석 시스템 구축.
정리해보면, 북한의 핵실험 활동에 대한 감시 체계는 지진탐지, 방사성 핵종탐지, 위성 정보 세 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겠다.
시스템 구축을 위한 유관 기관에는 기상청, 지자연(한국지질자원연구원), 킨스(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중심 축을 이루며, 이를 연구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혹은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이 백업시스템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자료출처
북한과학기술네트워크(NK TECH)
뉴스레터 89호(2001.01.17)
http://www.nktech.net/nkt_news/site.jsp
NK테크(북한과학기술네트워크)
2019 2015 2015.11리뉴얼 서비스 재개 과학기술부의 북한 과학기술수집 활용체제 구축사업 2002 2002.08첫 서비스 개시 과학기술부의북한 과학기술수집 활용체제 구축사업
www.nktech.net
최초작성(2022.04.03)